안녕하세요 양땡입니다🔆 오늘은 점심으로 신사에 있는 스시츠바사를 다녀왔어요!
회를 너무 좋아하는데 오마카세는 정말 오랜만이에요 ㅎㅎ
런치는 1부 2부로 1시간 30분씩 운영되고
저는 1:45분타임 예약했습니다!
캐치테이블 어플을 이용하시면 쉽게 예약할수 있어요!
점심은 1인에 45000원!
신사역에서 5분 거리라 위치도 좋고 찾기 쉬웠습니당
기본 플레이팅!
시작으론 계란찜이 나왔어요. 도미뼈를 사용한 육수로 만드셨다는데 중간에 까망베르 치즈가 들어가있어서 꽤나 맛있더라구요?ㅎ
광어와
관자가 나왔어요!
누구나 아는 그 맛이지만 회가 싱싱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ㅎㅎ
한치!! 몰랐는데 제가한치를 좋아하더라구요..?
간장으로 간까지 해주시고 주시는데
칼집내서 그런지 식감도 더 살아나고
하여튼 넘 맛났습니당
이제 빨간살들이 나오는데요
스페인산 참치라 하셨는데
사실 뭐가 다른진 모르겠지만,,?
그냥 참치회같아요 ㅎㅎ
믿고 먹는 참치 뱃살,,,,
하 진심 적당히 기름진게ㅠㅠㅠ
또 먹고싶어요
이건 잿빛을 띄는 방어라해서
잿방어라는데 이게 제 원픽입니다!!!!
오독..?까진 아닌데
밀도가 단단하다해야하나
식감이 너무 좋았어요
맛있어하는게 셰프님까지 전해졌는지
다음에 오시면 잿방어 더 드리겠다고
메모해주셨어요ㅋㅋㅋㅋ
삼치! 저 초록색 소스..? 가 맛납니다 ㅎㅎ
이 친구도 저는 진짜 맛있았습니다…
정갱이!!!! 전체적으로 회가 신선해서
맛있었어요ㅠㅠ
고등어 안에 밥을 넣은건데
저는 전혀 안비리고 맛있었는디
같이간 남자친구는 조금 비리다고 하더라구요?
이건 뭐라고 부르나요?
김과 소스와 회
모든 궁합이 아주 환상적..!
장어는 가시를 하나하나 발라서 주시더라구요
입에서 걸리는 것 없이
달콤한 장어 소스와 어우러져서
굿 ㅎ ㅎ
후식 타임으로 블럭같은 계란!
낫또와 마가 들어간 소바에요!
저는 낫또의 맛이 생소해서
미끌거리다는 느낌이었는데
남자친구는 아주 맛있게 싹싹 먹었어요 ㅎㅎ
이 녹차 소보로 아이스크림이
예술 ㅎ
ㅋㅋㅋㅋㅋㅋㅋㅋ
바닐라아이스크림에 녹차소보로 뿌린건데
이렇게 맛있을 일인가 싶어요
후식으로 아주 딱입니다~~~
특히 셰프님이 친절하셔서
손님 한분한분 신경써주시는게 쉽지않은데
좋았습니다!
스시츠바사의 솔직 후기로는
음식 맛이 특출나게 맛있다 라기보단
전체적인 분위기와 가격, 친절함이
어우러져서
가성비 오마카세로 추천해요!!!!!
맛🌕🌕🌕🌕🌑
양🌕🌕🌕🌑🌑
가격🌕🌕🌕🌕🌕
재방문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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